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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틀이 사랑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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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쌕쌕 마라톤
작성일13-05-24 00:00 조회1,7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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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title><SPAN style="LINE-HEIGHT: 32px; COLOR: #000000; FONT-SIZE: 24px">정성을 가득 담아 전합니다. '봉틀이 사랑'</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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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alt="" align=absBottom src="http://news.pcs21.net/images/0008554361_041/R_p4.jpg"> </P>
<P>포천시 여성회관 2층 봉제실에서 매주 2회 포천시 관내 소재 어머니들로 구성된 홈패션반이 운영되고 있다. 봉틀이 사랑(회장 김미숙)은 이곳 어머니들 10분이 모여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동아리로 2010년 결성 되어 올해까지 활동하며 노인병원·시설, 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홈패션 제품(지갑,앞치마,덧신,이불,베게,인형,키홀더,가방 등)을 제작, 년1회(총2회)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전액 기부, 사회복지생활시설과 이용시설 등에 방석, 앞치마 베게 등을 제작하여 후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BR><BR>지난 4월 30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포천노인복지센터, 포천나눔복지센터를 이용하시는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을 10가구 선정 직접 만든 베개를 전달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마음을 전했다. <BR><BR>회원 이정선(53)은 "잘 써 주었으면 좋겠다. 봉사자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언젠가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기를 기대한다. 작은 것이지만 만들면서 행복하고 어려운 분께 간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며 나누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주었다.<BR><BR></P>
<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alt="" align=absBottom src="http://news.pcs21.net/images/0008554361_041/R_p1.jpg"> <BR>봉틀이 사랑 회원 물품 제작 중 <BR><BR></P>
<P align=left>봉사활동을 하며 김미숙 회장(38)은 한 달간 제품을 제작하며 "주부로서의 본업이 있는데 모여서 준비한다는 것이 제일 어렸웠다, 그렇지만 다들 힘든 상활에서도 참여해준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봉틀이 사랑 회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BR><BR></P>
<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alt="" align=absBottom src="http://news.pcs21.net/images/0008554361_041/R_p3.jpg"> <BR>포천노인복지센터 신재숙 소장. 봉틀이 사랑회원과 함께 <BR></P>
<P align=left><BR>&nbsp;"봉틀이 사랑"의 후원은 월 만원의 재료비를 회원이 내어 재료를 자부담으로 구입 제품 제작을 지도한다.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담당 박소영 강사(46)가 재료구입부터 알뜰히 챙긴 덕분이 아닐까 싶다. <BR><BR>박소영 강사(46)는 "취미가 같은 분들이 만나 무(無)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워가며 유(有)를 만들어 가고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할 수 있고, 수강후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된 분들도 있어 가장 뿌듯하며 만족감을 느낀다, 실을 꿸 줄도 모르던 분이 이제는 취미를 벗어나 생활이 되고 나눔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포천의 어머니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크고, 가정에 충실하며 인성이 갖추어져 있는 분들이 많아 그런 분들과 같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전하며 포천은 가장 애착이 가는 고장이라고 강조하였다.<BR><BR>모두는 순수한 봉사를 희망하며,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든 재능봉사를 할 예정이고, 선물용 등의 상업적인 것은 사양하고 싶다 며 입을 모았다. 2013년 올해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틀이 사랑의 나눔은 계속 될 예정이다.<BR></P>
<P align=right>시민기자 박정애 <A href="mailto:pcsw@hanmail.net">pcsw@hanmail.net</P></A></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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